달의 쌍둥이 신령
이름 : 아이(Ai)
종족 : 요괴 - 신령
나이 : 16
키 : 178
몸무게 : 64
생일 : 2월 16일
능력 : 달의 요력(방어 특화)
직 : 달의 신사 신령
좋아하는 것 : 독서, 가족(신령들, 마이메이, 하나비, 텐구들 포함), 대륙 사람들
싫어하는 것 : 말 안 듣는 사람, 대륙을 위협하는 사람
달의 쌍둥이라고 불리며, 아이 쪽이 형이다.
아버지가 인간이고 어머니가 신령인 반인반신. 그렇기 때문인지 요력이 그리 많지는 않다.
아이의 능력은 달에게서 ‘보호’를 이미지 했기에 방어에 특화되어 있어 주로 이공간을 만들어 사람들을 지킨다 던지 그곳에 적을 가둘 수가 있다.
굉장히 성실하며 성심이 착하지만, 사실은 화가 나면 무서운 타입. 웃는 얼굴로 잔소리를 퍼붓는다고 한다. 이 부분만 건들지 않으면 대체적으로 좋은 애라고 할 수 있다.
어영부영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 그나마 서류 일을 할 수 있는 아이가 달의 힘이 담긴 월경月鏡과 월문月文을 보면서 일을 한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넓은 서재에서 많은 서적에 깔려 그 안에서 거의 하루종일 사람들을 지켜봐야 하는 아주 고된 일이다. 다른 신령들은 이렇게까지 안 해도 되는데 아무래도 반이 인간인 것이 문제가 큰 것 같다.
힘의 근원은 당연히 달. 하지만 달이 없을 땐 본 힘을 쓰지 못한다. 그래서 월석이 달린 목걸이를 지니고 다니지만 아무래도 본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모양이다. 그래도 자신이 만든 이공간 안엔 그걸 극복시키기 위해 달이 항상 있는 어딘가 다른 세계를 선택하는 모양이라 그곳에선 힘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루이안 왕국에서의 일로 아루가 블랙문에 끌려갔다는 소식에 겉으론 괜찮아하며, 불안한 기색을 보여 신하들을 불안해하지 않게 만들기 위해 평소대로 행동한다. 하지만 아무리 늠름하고 제대로 하려고 노력하려고 해도 태어날 때부터 같이 있던 아루가 없던 것에 대한 불안감을 숨길 수 없는지 혼자서 우는 모습도 보인다.
아이의 본 실력은 다른 세계를 선택하지 않아도 광범위한 세계 하나를 스스로 만드는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게다가 그것과는 별개로 아루의 가르침으로 능력으로 공중을 날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공격에 특화된 아루에 비해 상당히 느린 모양이다.
신과의 전쟁에선 하나비 일족과 텐구들을 끌고 제대로 사령관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루리에게 아루에 대한 말을 들어 그녀에게 협력하기로 했다. 간부들을 도와주며 어떻게든 아루를 살리려고 했지만, 루리를 구하고 완전히 세상을 떠난 아루를 보며 슬퍼하지 않고 그의 선택을 존중해 준다.
결말에선 완전히 대륙을 혼자 다스려야 하는 아야 같은 상황이 일어나 어떻게든 열심히 하려고 마이와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열심히 대륙 재건을 하려는 모양. 하지만 아무래도 신령이라는 입장 상 겉으로 움직이지 못하니 정체를 숨기거나 하나비 일족이나 텐구들에게 부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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